"여자답게 살고 싶었습니다", "솔직히 예뻐지고 싶었습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성형수술후 당당하게 이유를 밝혀 박수를 받고 있다.

KBS '개그사냥'을 인기를 모았던 박나래가 최근 성형수술후 못알아보게 달라진 얼굴을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했다.

확연히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쌍꺼풀라인과 오똑해진 콧날.

박나래 미니홈피에는 '여자답게 살고 싶었습니다'라는 문구를 올려놓았다가 화제가 되자 '솔직히 예뻐지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공사후 첫 프로필'이란 사진에는 격려가 쇄도했다.

성형과 함께 다이어트도 한듯 날씬해진 모습에 네티즌은 '너무 예뻐져서 이제 개그맨 할 수 있는거냐' '너무 보기좋다' '섹시해졌다'고 평했다.

그동안 성형수술 사실을 당당히 밝힌 연예인으로는 현영, 양미라, 옥주현, 린, 가수 거미, 자두,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 등이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