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웅진케미칼로 사명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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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이 21일 사명을 웅진케미칼㈜로 바꾸고 2010년까지 매출액 1조원에 영업이익 1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비전을 내놓았다.
이날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바꾼 웅진케미칼은 부가가치가 높은 비의류용 섬유부문을 강화하고 수처리분야 등 신규 사업에 진출해 매출 및 영업이익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섬유부문의 수익성을 개선하고 웅진그룹과 함께 기존 필터사업을 수처리분야로 확대,화학소재 전문기업으로 변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972년 삼성그룹 섬유계열사인 제일합섬㈜으로 출발한 새한은 2000년 경영악화로 워크아웃 기업으로 지정됐다가 올해 초 웅진그룹에 매각됐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이날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바꾼 웅진케미칼은 부가가치가 높은 비의류용 섬유부문을 강화하고 수처리분야 등 신규 사업에 진출해 매출 및 영업이익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섬유부문의 수익성을 개선하고 웅진그룹과 함께 기존 필터사업을 수처리분야로 확대,화학소재 전문기업으로 변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972년 삼성그룹 섬유계열사인 제일합섬㈜으로 출발한 새한은 2000년 경영악화로 워크아웃 기업으로 지정됐다가 올해 초 웅진그룹에 매각됐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