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현중의 특이한 잠버릇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2 '스타골든벨'에서 SS501 멤버들에 의해 김현중의 '19금' 잠버릇이 공개됐다.

SS501 한 멤버는 "김현중이 잔다고 하면 그 방에 함부로 들어갈 수 없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어 "19세 관람불가 상황이 펼쳐진다. 이불을 들춰보면 금세 덮어야 한다"며 묘사했다.

김현중의 '19금' 잠버릇은 바로 속옷 1개만 입은채 잠을 청하는 것. 이런 잠버릇에 대해 김현중은 "더위를 많이 타서 그렇다. 그래도 하나는 입고 잔다. 한번 양말을 신고 자봤는데, 그래도 결국 남는 것은 하나더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현중은 "너무 억압된거 같아서 싫다"며 '자유인 본능'을 드러냈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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