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증권화 상품 공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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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권업협회는 올해 안에 증권화 상품의 정보공시 의무를 강화하는 금융계의 자율규제를 도입키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3일 보도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과 같은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장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증권협회는 우선 증권화 상품의 담보 자산이 되는 대출 등의 위험을 투자자들이 쉽게 알아보고 분석할 수 있도록 증권화 상품에 대한 업계 공통의 공시항목을 오는 6월까지 정할 계획이다.
도쿄=차병석 특파원 chabs@hankyung.com
증권협회는 우선 증권화 상품의 담보 자산이 되는 대출 등의 위험을 투자자들이 쉽게 알아보고 분석할 수 있도록 증권화 상품에 대한 업계 공통의 공시항목을 오는 6월까지 정할 계획이다.
도쿄=차병석 특파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