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3일 PC 1대당 최대 6대까지 연결해 한꺼번에 사용할 수 있는 20.1인치 와이드 모니터 '플래트론 LX206WU'를 내놓았다.

이 모니터는 USB 케이블로 PC와 연결해 멀티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하다.

별도의 그래픽카드나 드라이버를 구입해 설치할 필요가 없는 '플러그 앤드 플레이' 타입으로 설계됐다.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모니터의 회전과 높낮이 조절이 쉽다.

2개의 USB포트가 있어 기타 PC주변기기 사용을 위한 허브로도 활용할 수 있다.

모니터 전용 화질개선칩이 내장돼 화질이 우수하다고 LG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