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KPC)는 컴퓨터 활용능력 국제표준 자격 시험(ICDL)을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ICDL은 영국 미국 등 세계 148개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국제 자격시험으로 컴퓨터 관리,워드프로세싱,프레젠테이션,인터넷 커뮤니케이션 등 7개 분야에 걸쳐 사용자의 컴퓨터 활용능력을 평가한다.

지난 1월 국내에 ICDL 한국지사를 설립한 KPC는 다음 달 광주와 전주에서 시험 설명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