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2만弗 세계순위는 40위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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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GNI)이 2만달러를 넘었지만,세계 순위는 40위권에 그칠 것으로 추정됐다.
23일 세계은행이 전 세계 209개국을 대상으로 2006년 기준 1인당 GNI를 집계한 결과를 보면 1인당 GNI가 2만1690달러였던 그리스의 세계 순위는 40위였다.
지난해 기준 각국 1인당 GNI는 아직 집계 중이지만 2만45달러로 집계된 우리나라의 지난해 1인당 GNI를 2006년 세계순위표에 집어넣는다면 우리나라의 세계 순위는 그리스에 이어 41위를 기록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9월 발표된 2006년 기준 집계 결과에서 1인당 GNI가 1만7690달러로 세계 순위 49위를 차지했었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
23일 세계은행이 전 세계 209개국을 대상으로 2006년 기준 1인당 GNI를 집계한 결과를 보면 1인당 GNI가 2만1690달러였던 그리스의 세계 순위는 40위였다.
지난해 기준 각국 1인당 GNI는 아직 집계 중이지만 2만45달러로 집계된 우리나라의 지난해 1인당 GNI를 2006년 세계순위표에 집어넣는다면 우리나라의 세계 순위는 그리스에 이어 41위를 기록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9월 발표된 2006년 기준 집계 결과에서 1인당 GNI가 1만7690달러로 세계 순위 49위를 차지했었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