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숫자게임'] 새로나온 용품 : 핑 G10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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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클럽메이커 핑이 새로 내놓은 드라이버.
US오픈 챔피언 앙헬 카브레라는 이 드라이버를 처음 쳐본 뒤 'perfecto!'(스페인어로 완벽하다는 뜻)를 외쳤다고 한다.
핑은 이 제품이 관성모멘트를 극대화한 것은 물론 임팩트시 타구음과 타구감,스핀량까지 높였다고 주장한다.
이 클럽에서 주목되는 점은 크라운(헤드 윗부분)의 설계기법이다. 중량을 줄이기 위해 크라운을 거미줄 구조로 얇게 설계했다. 또 페이스는 플라즈마 공법으로 용접함으로써 헤드의 중량을 7g 줄였다.
줄어든 중량은 헤드바닥의 힐(뒤끝)쪽에 배치,저중심화와 드로성 구질을 내게 했다.
또 티탄 페이스의 VFT 설계공법은 중심부와 주변부의 두께·경도를 달리하여 스프링 효과를 유발하고,볼의 초속을 증가시켜 경쾌한 타구감과 거리 증대 효과를 낸다고 한다. 골퍼의 특징에 맞게 전제품을 피팅해 준다.
☎(02)511-4511
US오픈 챔피언 앙헬 카브레라는 이 드라이버를 처음 쳐본 뒤 'perfecto!'(스페인어로 완벽하다는 뜻)를 외쳤다고 한다.
핑은 이 제품이 관성모멘트를 극대화한 것은 물론 임팩트시 타구음과 타구감,스핀량까지 높였다고 주장한다.
이 클럽에서 주목되는 점은 크라운(헤드 윗부분)의 설계기법이다. 중량을 줄이기 위해 크라운을 거미줄 구조로 얇게 설계했다. 또 페이스는 플라즈마 공법으로 용접함으로써 헤드의 중량을 7g 줄였다.
줄어든 중량은 헤드바닥의 힐(뒤끝)쪽에 배치,저중심화와 드로성 구질을 내게 했다.
또 티탄 페이스의 VFT 설계공법은 중심부와 주변부의 두께·경도를 달리하여 스프링 효과를 유발하고,볼의 초속을 증가시켜 경쾌한 타구감과 거리 증대 효과를 낸다고 한다. 골퍼의 특징에 맞게 전제품을 피팅해 준다.
☎(02)511-4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