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베네스트GC 북코스 9번홀(파4)

이 홀 역시 아마추어들에게는 '2온'이 불가능하다.

보기를 하면 파를 세이브했다고 봐야 한다.

절대로 욕심을 내면 안 된다.

욕심을 내는 순간 '더블 보기' 이상의 스코어가 기다린다.

드라이버샷을 아무리 멀리 날린다 해도 우드나 롱아이언으로 세컨드샷을 해야 한다.

또 페어웨이에는 벙커가 많고 그린도 어렵다.

세컨드샷을 자신이 좋아하는 거리에 보낸 뒤 '3온' 작전을 구사하면 파를 잡는 운도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