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CC 밸리코스 3번홀(파5)

거리는 500m 정도.이 홀에 서면 일단 티샷에 대한 부담이 크다.

왼쪽에 나무숲이 있어 드라이버샷을 보낼 공간이 거의 없어 보인다.

캐디들은 동반자 4명 중 3명은 우측 산으로 볼을 날린다고 한다.

왼쪽 OB도 자주 나온다.

특히 안개 낀 날엔 볼을 페어웨이에 떨어뜨리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왼쪽을 더 보고 치는 것이 좋다.

세컨드샷도 무리하게 치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곳까지만 보내는 게 유리하다.

그린 앞으로 경사가 져 있으므로 너무 길게 치지 않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