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파크GC 레이크코스 2번홀(파4)

티잉그라운드 정면부터 그린 앞까지 물이 도사리고 있으면서 오른쪽에 페어웨이가 조성돼 있다.

물을 넘기려면 평균 250야드를 치는 장타자여야 한다.

물을 피해 티샷을 하려다 보니 슬라이스가 잘 난다.

우측 페어웨이로 가면 140야드 이내가 남는다.

두 번째 샷도 그린 앞 개울을 넘겨야 한다.

짧지 않도록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진행에 지장이 없으면 게임과 상관없이 티샷을 한 번 더 해 물을 가로질러 쳐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