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는 레귤러티가 449야드고,챔피언티에서는 473야드다.
거리만 긴 것이 아니라 티샷할 때 티잉그라운드 앞에 있는 그늘집을 넘겨야 한다.
좌우측은 모두 OB다.
티샷을 잘 해도 사실상 '2온'이 불가능하다.
우측으로 꺾어진 '도그레그 홀'로 그린을 바로 겨냥할 경우 나무들이 가로막아 서있고 그 아래는 OB이기 때문.세컨드샷을 꺾어지는 지점까지 보낸 뒤 서드샷으로 그린을 공략하는 게 요령이다.
여기서 '3온'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그린 앞에는 벙커가 있고 그린 굴곡도 심하다.
내장객의 70% 이상이 '더블 보기'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한다.
버디는 거의 보기 힘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