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CC 남코스 7번홀(파5)

핸디캡은 2지만 실질적인 핸디캡 1번홀이다.

파5홀로 레귤러티에서 581야드다.

오르막을 감안하면 600야드가 넘는다.

홀이 왼쪽으로 굽은 데다 왼쪽이 OB여서 티샷을 할 때 심적 부담이 크다.

대부분 볼이 우측으로 가게 마련이다.

'3온'을 하기 힘든데 그린마저 어렵다.

'보기'로 막으면 성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겸허하게 공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