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파인GC 밸리코스 6번홀(파5)

캐슬파인GC는 수도권 골프장 가운데 어렵기로 소문난 곳이다.

이 골프장 18홀 가운데 가장 어려운 홀은 레이크코스 6번홀이다.

길이가 600야드에 달하는 데다 그린 앞에 해저드가 가로막고 있어 파6홀을 연상시킨다.

티샷을 잘 못 할 경우 '4온'을 해야만 스코어 몰락을 막을 수 있다.

티샷이 슬라이스가 자주 나므로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