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로맨티스트 알렉스에 남성들 “현실에선 있을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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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가 방송에서 신애에게 들려준 감미로운 노래 선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알렉스는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선보이며 많은 남성들에게는 질타를, 여성들에게는 환호를 불러 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와 알렉스는 신혼집에 처음 도착해 보였던 어색한 모습과는 달리 점차 서로에게 마음을 열며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알렉스는 자신을 둘러싼 괴소문 등 숨겨진 심적 고충을 털어놓으며 신애의 '사랑에 받았던 상처'를 감싸주며 마음을 열어가는데 주력했다.
알렉스는 신애를 위해 즉석 피자를 요리해주는가 하면 '인연'이라고 씌여진 케익과 함께 김동률의 '아이처럼' 노래를 불러줘 신애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알렉스의 노래 선물에 신애는 "살짝 심장이 두근거렸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알렉스는 신애와 찍은 60여장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침실 문 뒤에 장식해 신애를 깜짝 놀라게 해주는 등 계속되는 이벤트에 출연진들은 혀를 내둘렀고, 방송을 지켜보던 남성 시청자들은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고개를 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알렉스와 신애 커플 외에도 앤디-솔비 커플은 서로에게 무릎베개와 팩한 얼굴로 사진을 찍는등 실제 신혼부부의 생활을 연상케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크라운J-서인영 커플은 하루 종일 티격태격 하며 저기압의 기류가 흘렀으나 크라운제이가 준비한 깜짝선물로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화해분위기로 변했다. 정형돈의 노력에도 정형돈-사오리 커플은 좌절의 순간을 맛봐야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3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알렉스는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선보이며 많은 남성들에게는 질타를, 여성들에게는 환호를 불러 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와 알렉스는 신혼집에 처음 도착해 보였던 어색한 모습과는 달리 점차 서로에게 마음을 열며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알렉스는 자신을 둘러싼 괴소문 등 숨겨진 심적 고충을 털어놓으며 신애의 '사랑에 받았던 상처'를 감싸주며 마음을 열어가는데 주력했다.
알렉스는 신애를 위해 즉석 피자를 요리해주는가 하면 '인연'이라고 씌여진 케익과 함께 김동률의 '아이처럼' 노래를 불러줘 신애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알렉스의 노래 선물에 신애는 "살짝 심장이 두근거렸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알렉스는 신애와 찍은 60여장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침실 문 뒤에 장식해 신애를 깜짝 놀라게 해주는 등 계속되는 이벤트에 출연진들은 혀를 내둘렀고, 방송을 지켜보던 남성 시청자들은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고개를 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알렉스와 신애 커플 외에도 앤디-솔비 커플은 서로에게 무릎베개와 팩한 얼굴로 사진을 찍는등 실제 신혼부부의 생활을 연상케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크라운J-서인영 커플은 하루 종일 티격태격 하며 저기압의 기류가 흘렀으나 크라운제이가 준비한 깜짝선물로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화해분위기로 변했다. 정형돈의 노력에도 정형돈-사오리 커플은 좌절의 순간을 맛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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