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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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마니아로 알려진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 tbs(교통방송) FM의 프로야구 특별 해설위원으로 청취자를 찾아간다.
tbs에 따르면 정 전 총장은 오는 29일 서울 잠실운동장에서 벌어지는 두산 베어스와 우리 히어로즈 간 개막전에 특별 해설위원으로 나서 고정 멤버인 이병훈 해설위원,김동연 캐스터와 함께 방송할 예정이다.
"야구는 내게 기쁨과 휴식을 준다"고 말해온 정 전 총장은 서울 청운중 2학년 때까지 야구선수로 활약했다.
한편 tbs는 개국 이래 처음으로 29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2008 프로야구를 라디오로 생중계한다.
tbs에 따르면 정 전 총장은 오는 29일 서울 잠실운동장에서 벌어지는 두산 베어스와 우리 히어로즈 간 개막전에 특별 해설위원으로 나서 고정 멤버인 이병훈 해설위원,김동연 캐스터와 함께 방송할 예정이다.
"야구는 내게 기쁨과 휴식을 준다"고 말해온 정 전 총장은 서울 청운중 2학년 때까지 야구선수로 활약했다.
한편 tbs는 개국 이래 처음으로 29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2008 프로야구를 라디오로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