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의를 표명한 박지윤 아나운서의 뒤를 이을 후임 진행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스타골든벨' 후임을 두고 네티즌들사이에서는 많은 아나운서들이 거론되기도 했다. KBS2 '스타골든벨'의 새 진행자는

KBS 31기 윤수영 아나운서로 최종 결정됐다. 현재 윤수영 아나운서는 KBS1 '6시 내고향'을 진행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윤수영 아나운서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김제동과 함께 좋은 진행 해주세요", "스타골든벨 잘 부탁드립니다" 등 윤수영 아나운서에 대해 격려와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지윤 아나운서가 진행해온 '클래식 오딧세이'는 KBS 32기 오정연 아나윤서가 바통을 이어 받게된다.[사진=KBS]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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