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는 24일 최대주주인 비상장법인 씨엔씨테크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기존 씨엔씨테크 주주들에게는 씨엔씨테크 1주당 세화 주식 0.4162338주가 교부되며, 합병기일은 오는 6월4일이다.

합병이 완료되면 씨엔씨테크의 최대주주인 김상군 씨엔씨테크 대표 외 3인이 세화의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합병 후 최대주주측의 세화 지분율은 김상군 대표 16.66%, 강식근씨 4.41%, 진병주씨 1.09%, 박재현씨 0.56% 등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