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이 서울 성북동에 60여 평짜리 빌라를 마련해 이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공개 연인인 배우 전혜진과의 결혼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에 이선균의 소속사 측은 인터뷰를 통해 "이선균과 전혜진은 평소와 다름없이 좋은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있을 뿐, 결혼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5년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이선균 전혜진 커플은 그간 끊임없이 결혼설이 제기돼 왔다.

전혜진은 연극배우 출신으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비롯해 영화 '잔혹한 출근'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