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한화證 이현규, 삼성증권 등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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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5일째 순항했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1655.30으로 전일대비 0.58% 오르며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0.60% 상승한 619.60으로 마감했다.
글로벌 신용위기 우려감이 진정되면서 증시가 모처럼 무난한 월요일을 보낸 가운데, 스타워즈 참가자 중 한화 이현규 차장, CJ투자증권 류대희 차장, 동부 최성호 차장이 매매에 나섰다.
한화 이현규 차장은 개장부터 올리브나인을 꾸준히 사모았고, 소프트랜드도 2700주 추가매수했다. 삼성증권도 30주 신규 매수했다. 이날 삼성증권은 외국계 매수세 속에 전일대비 1.61% 오른 6만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엿새 연속 상승이다.
동부 최성호 차장은 현대미포조선 주식 60주를 새로 사들였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조선업종에 대해 "선박산업에서 한국 대형 조선소와 대형 선사들의 신용도가 높다는 점에서 최근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한 위험은 크지 않다고 보며, 오히려 한국업체의 입지를 더 강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CJ투자증권 류대희 차장은 갖고 있는 휴온스 주식 9800주를 5.1%의 손실을 보고 전량 처분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4일 코스피 지수는 1655.30으로 전일대비 0.58% 오르며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0.60% 상승한 619.60으로 마감했다.
글로벌 신용위기 우려감이 진정되면서 증시가 모처럼 무난한 월요일을 보낸 가운데, 스타워즈 참가자 중 한화 이현규 차장, CJ투자증권 류대희 차장, 동부 최성호 차장이 매매에 나섰다.
한화 이현규 차장은 개장부터 올리브나인을 꾸준히 사모았고, 소프트랜드도 2700주 추가매수했다. 삼성증권도 30주 신규 매수했다. 이날 삼성증권은 외국계 매수세 속에 전일대비 1.61% 오른 6만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엿새 연속 상승이다.
동부 최성호 차장은 현대미포조선 주식 60주를 새로 사들였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조선업종에 대해 "선박산업에서 한국 대형 조선소와 대형 선사들의 신용도가 높다는 점에서 최근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한 위험은 크지 않다고 보며, 오히려 한국업체의 입지를 더 강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CJ투자증권 류대희 차장은 갖고 있는 휴온스 주식 9800주를 5.1%의 손실을 보고 전량 처분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