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재혼 후 이민간 박영규 "연기는 내게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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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박영규가 2005년 재혼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간 후 골프장 CEO로 변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여성잡지인 여성중앙 4월호에 따르면 박영규는 현재 유명 기업인 C회장의 전처와 재혼 후 필리핀에서 골프장 사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현재 캐나다와 필리핀을 오가며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영규는 2살 연하 김씨와 세번째 결혼 후 캐나다에서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상태.
또한 박영규는 지인과 함께 K골프장을 추진중이며 이 골프장은 현재 가오픈 상태로 리조트 및 시설공사가 한참 진행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박영규는 연기활동에 은퇴한 것은 아니라며 인터뷰에서 분명히 밝히기도 했다.
박영규는 "배우생활 38년을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쉽게 그만두는 게 말이 되냐"며 은퇴설을 일축했고, "배우는 내게(박영규에게) 운명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여성잡지인 여성중앙 4월호에 따르면 박영규는 현재 유명 기업인 C회장의 전처와 재혼 후 필리핀에서 골프장 사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현재 캐나다와 필리핀을 오가며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영규는 2살 연하 김씨와 세번째 결혼 후 캐나다에서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상태.
또한 박영규는 지인과 함께 K골프장을 추진중이며 이 골프장은 현재 가오픈 상태로 리조트 및 시설공사가 한참 진행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박영규는 연기활동에 은퇴한 것은 아니라며 인터뷰에서 분명히 밝히기도 했다.
박영규는 "배우생활 38년을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쉽게 그만두는 게 말이 되냐"며 은퇴설을 일축했고, "배우는 내게(박영규에게) 운명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