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미녀들의 수다'의 뉴질랜드 미녀 폴리나가 "내가 아는 한국 오빠만 300명이다"라는 폭탄선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주 토크 주제는 "자국 친구들이 한국에 대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이라는 것.

폴리나는 뉴질랜드 친구들이 아시아권 남자들에 대한 편견으로 "한국 남자와 사귀어 봤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런 그녀의 대답에 주변에서는 “그럼 실제로도 한국 남자친구가 있느냐?” 는 질문이 나오자 폴리나는
“나는 아는 오빠만 해도 300명이 넘는다” 고 이야기 해 주변을 경악케 했다

폴리나의 폭탄 발언에 슈퍼쥬니어의 이특은 “나는 여동생 킬러” 라는 말과 함께 “두루두루 만나 아는 동생만 150명이다” 라는 발언으로 또 한번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 중에서 실제로 사귀어 본 동생도 있나? 라는 질문에 그중에 실제로 사귀어 본 동생들이 4명 정도 된다고 이야기 해 평소 슈퍼쥬니어를 좋아하던 미녀들 자리가 들썩이기도 했다.

방송은 24일 저녁 11시 5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