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복중 태아는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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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째인 서민정이 딸을 낳게 됐다.
24일 스포츠칸은 "뉴욕에 머물고 있는 서민정이 병원으로부터 복중 아기가 여아라는 말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딸이라는 소식을 들은 서민정은 한국에 있는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이 소식을 알리며 기뻐했다고 한다.
서민정은 지난 1월 미니홈피에 '새라'라는 여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나도이런딸 낳고싶다^^'라고 글을 남겼었고 그녀의 바램대로 올 여름께 공주님을 낳게 됐다.
국내에서는 태아 성감별이 금지되어 있지만 미국에서는 합법이다.
한편 서민정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경제야 놀자' 뉴욕 특집에 출연, 남편과 부부싸움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뉴욕생활 15일째 부부싸움을 한 서민정은 "한국이었다면 친정에 가든 찜질방에 가든 할텐데 뉴욕에서는 밤에 갈 데가 정말 없었다"며 "밖에 나가기는 무서워 아파트 계단에 40분 동안 앉아 있었다"고 말했다.
서민정은 자신을 찾아다닌 남편의 "미안하다"는 말에 집에 들어왔다며 딱 한번뿐인 부부싸움의 사연을 털어놨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4일 스포츠칸은 "뉴욕에 머물고 있는 서민정이 병원으로부터 복중 아기가 여아라는 말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딸이라는 소식을 들은 서민정은 한국에 있는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이 소식을 알리며 기뻐했다고 한다.
서민정은 지난 1월 미니홈피에 '새라'라는 여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나도이런딸 낳고싶다^^'라고 글을 남겼었고 그녀의 바램대로 올 여름께 공주님을 낳게 됐다.
국내에서는 태아 성감별이 금지되어 있지만 미국에서는 합법이다.
한편 서민정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경제야 놀자' 뉴욕 특집에 출연, 남편과 부부싸움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뉴욕생활 15일째 부부싸움을 한 서민정은 "한국이었다면 친정에 가든 찜질방에 가든 할텐데 뉴욕에서는 밤에 갈 데가 정말 없었다"며 "밖에 나가기는 무서워 아파트 계단에 40분 동안 앉아 있었다"고 말했다.
서민정은 자신을 찾아다닌 남편의 "미안하다"는 말에 집에 들어왔다며 딱 한번뿐인 부부싸움의 사연을 털어놨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