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글로리가 무상증자 및 태양전지사업 지분투자 검토 소식이 전해지며 상한가까지 올랐다.

24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닉글로리는 전일대비 14.78%(1700원) 오른 1만3200원까지 치솟으며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지난 21일 장 마감 후 코닉글로리는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이 회사는 최근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태양전지 원재료 확보 및 개발을 위한 지분투자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