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종목으로 지정된 후 지난 21일 거래가 중지됐다가 이날 거래가 재개된 디아만트가 급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디아만트는 전일대비 10.66%(650원) 하락한 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 20일 장 마감 후 디아만트를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세전사업손실이 발생했다며 21일부터 관리종목에 지정했다. 이에 디아만트는 21일 하루 동안 거래가 정지됐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