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에 이어 CF계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는 윤은혜가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한방 샴푸 ‘려(呂)’와 모델 계약을 체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려(呂)’는 스트레스 등으로 탈모가 대중적인 고민이 되고 있는 것에 착안해 경옥고 등 정통 한방 비법에 ㈜아모레퍼시픽 특허성분을 더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한방 샴푸.

윤은혜는 ‘려(呂)’ CF에서 ‘아름다움을 다스리는 려’의 비법을 알기 전과 알고 난 후로 나눠 두 가지 모습으로 등장한다.

CF는 윤씨 가문의 36대손 윤은혜가 가문에 전해져 내려오는 려의 비법이 담긴 함을 풀어 비법을 알게 된 후 점점 풍성한 아름다움을 지난 여인으로 변해가는 스토리.

이번 CF의 또 하나 볼거리는 드라마 <황진이>, 영화 <정사> 등의 아트 디렉터로 유명한 디자이너 정구호의 아트 작업이다.

‘려(呂)’ 브랜드 매니저 윤세노 부장은 “윤은혜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늘 밝고 당당한 모습이 효능만 강조했던 기존의 탈모케어 샴푸 보다 감성적이고 고급스러운 려와 궁합이 맞을 것 같아 발탁했다”고 그 배경을 전했다.

윤씨 가문 36대손 여인으로 분한 윤은혜의 새로운 모습은 오는 4월 1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