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대체로 상승..중국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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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24일 오전 11시20분 현재 대만 가권지수 8882.25로 4.19% 상승하고 있다. 마잉주 국민당 후보의 총통 당선으로 경제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가 대폭 오르고 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1만2528.90으로 0.37% 오르며 오전장을 마감했다. 미국 신용위기 우려가 일단락돼 가면서 도요타와 신일본제철 등 대형주들이 상승했다.
싱가포르 지수도 2980.57로 2.32% 상승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만이 3764.95로 0.83% 하락하고 있다. 한화증권은 "차스닥이 6월 개장할 것이라는 소식에 자금이탈 우려가 제기된데다 티벳 시위 사태로 인해 투자심리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콩 증시는 부활절 연휴로 휴장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4일 오전 11시20분 현재 대만 가권지수 8882.25로 4.19% 상승하고 있다. 마잉주 국민당 후보의 총통 당선으로 경제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가 대폭 오르고 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1만2528.90으로 0.37% 오르며 오전장을 마감했다. 미국 신용위기 우려가 일단락돼 가면서 도요타와 신일본제철 등 대형주들이 상승했다.
싱가포르 지수도 2980.57로 2.32% 상승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만이 3764.95로 0.83% 하락하고 있다. 한화증권은 "차스닥이 6월 개장할 것이라는 소식에 자금이탈 우려가 제기된데다 티벳 시위 사태로 인해 투자심리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콩 증시는 부활절 연휴로 휴장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