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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린 '친한친구' 태연에게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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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조정린이 <친한친구>를 떠난다.

    조정린은 봄 개편을 앞두고 MBC FM4U(91.9MHz) <친한친구>(연출 김애나)의 DJ직을 떠난다.

    그동안 몇 차례 남자 DJ가 바뀌는 와중에도 꿋꿋이 안방 마님 자리를 지켜왔던 조정린은 4년 동안 지킨 정든 스튜디오를 떠나게 됐다.
    조정린의 후속 DJ로는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내정됐다. 태연은 같은 소속사 선배인 강인의 후원을 받으며 DJ 신고식을 치르게 된 셈이다. 태연은 3월 초 일일DJ로 <친한친구>의 마이클르 잡고 탁월한 진행능력을 선보였다.

    <친한친구>측 관계자는 "봄 개편을 통해 새로운 분위기를 만드는 차원에서 DJ 교체가 결정됐다. 조정린 역시 학업을 비롯해 다른 활동 등과 맞물려 DJ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전했다.

    조정린은 그동안 몇 차례 남자 DJ가 바뀌는 와중에도 꿋꿋이 안방 마님 자리를 지켜왔다. 가수 김상혁 타블로 강인 등 쟁쟁한 남자 DJ들이 조정린과 호흡을 맞춰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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