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SPSS코리아 ‥ 세계가 인정한 고객관계관리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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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시장에 주력해온 SPSS Korea(대표 이용구 www.spss.co.kr)가 2002년부터 매년 20~30% 이상의 괄목할 만한 매출 신장세를 보이며 업계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1990년 8월에 설립된 SPSS Korea는 미국 SPSS의 한국지사로 나스닥 상장 기업인 SPSS의 솔루션은 세계 130여개 국가 약 2만5000여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
SPSS Korea는 SPSS의 전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데 특히 1999년 국내에 선보인 데이터마이닝을 기반으로 한 '클레멘타인(Clementine)'은 CRM 솔루션 시장에서 지금도 꾸준하게 팔리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데이터마이닝은 방대한 데이터에 숨겨진 패턴과 관계를 찾아 광맥을 찾아내듯이 정보를 발견해 의사결정에 반영하는 것을 말한다.
스위스의 윈터투어 보험사가 클레멘타인을 적용한 결과 "회사의 보험 증권을 해약한 사람의 90% 이상을 정확하게 예측했다"고 말했을 정도로 세계에서 우수성이 검증된 솔루션이다.
가트너 그룹 등 세계 유수의 IT평가기관도 이 솔루션을 데이터마이닝 부분 세계 최고의 툴로 평가하고 있다.
국내에는 아모레퍼시픽,SK,한국도로공사,교통안전공단 등에서 도입했다.
SPSS Korea는 이처럼 막강한 툴과 컨설팅 노하우로 매년 10건 이상의 CRM 프로젝트를 꾸준하게 수행해 4년 연속 본사로부터 '세계 최고의 지사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작년부터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수집 관리시스템인 디멘션(Dimension)과 기업의 예측분석 툴인 PES 등을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용구 대표는 "우리는 데이터 분석에 특화하여 시장에서 우수성을 검증받은 솔루션 업체들과 공동으로 협력해 작업하기 때문에 독자적으로 전체시스템을 구축하는 SAS에 비해 영업 면에서 더 유리하다"고 우수성을 소개했다.
한편,올해 2월 CRM협의회 회장에 취임한 이 대표는 "기업들이 CRM 도입을 망설이는 이유는 ROI(투자대비효과)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라며 "CRM 활성화를 위해 현업 및 학계 전문가들과 ROI 측정방안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시장에 주력해온 SPSS Korea(대표 이용구 www.spss.co.kr)가 2002년부터 매년 20~30% 이상의 괄목할 만한 매출 신장세를 보이며 업계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1990년 8월에 설립된 SPSS Korea는 미국 SPSS의 한국지사로 나스닥 상장 기업인 SPSS의 솔루션은 세계 130여개 국가 약 2만5000여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
SPSS Korea는 SPSS의 전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데 특히 1999년 국내에 선보인 데이터마이닝을 기반으로 한 '클레멘타인(Clementine)'은 CRM 솔루션 시장에서 지금도 꾸준하게 팔리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데이터마이닝은 방대한 데이터에 숨겨진 패턴과 관계를 찾아 광맥을 찾아내듯이 정보를 발견해 의사결정에 반영하는 것을 말한다.
스위스의 윈터투어 보험사가 클레멘타인을 적용한 결과 "회사의 보험 증권을 해약한 사람의 90% 이상을 정확하게 예측했다"고 말했을 정도로 세계에서 우수성이 검증된 솔루션이다.
가트너 그룹 등 세계 유수의 IT평가기관도 이 솔루션을 데이터마이닝 부분 세계 최고의 툴로 평가하고 있다.
국내에는 아모레퍼시픽,SK,한국도로공사,교통안전공단 등에서 도입했다.
SPSS Korea는 이처럼 막강한 툴과 컨설팅 노하우로 매년 10건 이상의 CRM 프로젝트를 꾸준하게 수행해 4년 연속 본사로부터 '세계 최고의 지사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작년부터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수집 관리시스템인 디멘션(Dimension)과 기업의 예측분석 툴인 PES 등을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용구 대표는 "우리는 데이터 분석에 특화하여 시장에서 우수성을 검증받은 솔루션 업체들과 공동으로 협력해 작업하기 때문에 독자적으로 전체시스템을 구축하는 SAS에 비해 영업 면에서 더 유리하다"고 우수성을 소개했다.
한편,올해 2월 CRM협의회 회장에 취임한 이 대표는 "기업들이 CRM 도입을 망설이는 이유는 ROI(투자대비효과)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라며 "CRM 활성화를 위해 현업 및 학계 전문가들과 ROI 측정방안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