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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남부 화산지대 지하수가 한국인들의 '건강지수'를 높이고 있다.

㈜상떼뒤몽드(대표 장덕수 www.hydroxydase.co.kr)가 수입,판매하는 기능성 탄산수 '이드록시다즈'는 프랑스 오베르뉴지방의 지하 110m에서 채취한 천연 미네랄 생수로 탄산이 함유돼 있어 톡 쏘는 맛이 특징이다.

일반 생수에 비해 미네랄이 10배에서 최대 70배까지 함유돼 있다.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는 영양소인 중탄산염,철,아연,올리고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 필요한 고밀도 필수 미네랄도 풍부하다.

'이드록시다즈'는 1분에 4ℓ밖에 생산할 수 없는 희귀 생수다.

또 제조사인 오메가파르마그룹의 엄격한 품질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이 외부 반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1905년 생산 이래 지금까지 동일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이 제품을 약국에서만 판매할 정도로 '건강한 물'대접을 받는다.

프랑스 국립의학아카데미가 약국 판매를 인정했을 만큼 인체에 미치는 효능을 검증받았기 때문이다.

일반 생수와는 달리 체질 개선 및 건강을 관리해주는 물로 '큐어워터'라고도 불린다.

이드록시다즈는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및 대동맥 경화와 같은 질병 치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노화 원인인 활성산소를 차단하는 데도 도움이 되며,다이어트 및 피부트러블 개선 등의 미용 효과도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장덕수 대표는 "식사를 할 때나 운동할 때 등 언제라도 편안하게 마실 수 있지만,하루 세 차례 공복에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며 "특히 음료의 단맛을 거부하는 웰빙족들의 취향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떼뒤몽드는 프랑스 오메가파르마그룹과 '이드록시다즈' 동남아시아 판권을 독점 계약했다.

국내에서는 갤러리아ㆍ신세계ㆍ현대ㆍ롯데백화점에서 한 병(200ml)당 4400원에 판매한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