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신정환, 방송에서 서로 자기 머리가 크다고 우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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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의 김태균이 KBS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신정환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김태균이 신정환에게 도전한 종목(?)은 다름아닌 '얼굴 크기'.
평소 '큰바위 얼굴'이라는 별명을 가진 두 사람은 이날 녹화장에서 처음 만나게 됐고, 김태균은 신정환 옆자리에 나란히 앉으며 더욱 신경전을 벌였다.
김태균의 옆 자리에 앉은 신정환은 "평소 김태균씨를 볼 때 마다 머리 크기를 재어보고 싶었다”며 입을 열었고, 이에 김태균은 “나 또한 궁금했다”고 호응하며 즉석에서 머리 크기를 재기 위해 나섰다.
두사람의 모습을 본 MC 유세윤은 “미국의 대통령들의 얼굴을 모델 삼아 만들어 놓은 머슈모어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연기자 전노민과 컬투의 또다른 멤버 정찬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방송은 저녁 11시 5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김태균이 신정환에게 도전한 종목(?)은 다름아닌 '얼굴 크기'.
평소 '큰바위 얼굴'이라는 별명을 가진 두 사람은 이날 녹화장에서 처음 만나게 됐고, 김태균은 신정환 옆자리에 나란히 앉으며 더욱 신경전을 벌였다.
김태균의 옆 자리에 앉은 신정환은 "평소 김태균씨를 볼 때 마다 머리 크기를 재어보고 싶었다”며 입을 열었고, 이에 김태균은 “나 또한 궁금했다”고 호응하며 즉석에서 머리 크기를 재기 위해 나섰다.
두사람의 모습을 본 MC 유세윤은 “미국의 대통령들의 얼굴을 모델 삼아 만들어 놓은 머슈모어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연기자 전노민과 컬투의 또다른 멤버 정찬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방송은 저녁 11시 5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