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금융공학 최고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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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통법 시행을 앞두고 증권업협회가 본격적인 글로벌 금융투자전문가 양성에 나섰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인터뷰1) (조재호 현대증권 파생상품운용팀 과장)
인터뷰2)(유지헌 동부증권 리스크관리팀 과장)
연간 30억원이 집중 투입되는“글로벌 금융투자전문인력 양성 마스터플랜”의 첫 사업의 문이 열렸습니다.
증권업협회가 KAIST와 공동으로 금융공학 분야 최고 전문가과정을 개최했습니다.
자통법 시행에 앞서 다양한 신상품 도입등 현재 턱없이 부족한 금융공학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복안입니다.
인터뷰) (황건호 한국증권업협회 회장)
이번 과정에는 증권업협회와 KAIST, 25개 증권회사등에서 선발된 31명의 교육생이 참가했습니다.
CG)
- 엄격한 심사, 31명 선발
(32% 석사학위)
- 파생상품파트 대다수
- 실무전문가 양성과정
(4개월 일정)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교육생 가운데 32%가 석사학위 소지자고, 경영과 경제학 전공, 파생상품파트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파생상품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KAIST 교수진과 현업전문가 강의등을 통한 4개월 일정의 실무전문가 양성과정입니다.
특히 이번 첫 사업을 시작으로 영국과 홍콩 과기대등과 연계해 다양한 글로벌 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을 육성해 나간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황건호 한국증권업협회 회장)
자통법 시행을 앞두고 글로벌 금융전문가 양성에 나선 증권업협회의 빠른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