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얼굴을 가리고 노래를 부르는 UCC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올린 얼굴 없는 신인가수 애인(Ayn)의 실제 얼굴이 공개됐다.

특히 애인(Ayn)은 기존의 얼굴 없는 가수들과 달리 귀여우면서도 예쁜 뛰어난 미모를 과시, 자신의 대리 역할을 했던 서단비와 겨루어도 손색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자신의 싸이월드 홈페이지를 통해서 얼굴을 처음 공개 한 후, 애인(Ayn)의 싸이월드 홈페이지는 하루 방문자가 수천 명을 넘는 등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애인(Ayn)의 실제 얼굴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어리고 귀여워 보인다.’, ‘대리가수이던 서단비보다 훨씬 예쁘다.’, ‘그렇게 예쁜 얼굴을 갖고서 왜 이제야 나왔냐?’등 평가하며 애인(Ayn)의 아름다운 외모에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애인(Ayn)은 데뷔와 함께 ‘얼굴 없는 가수’ 마케팅을 펼치며 막춤쇼걸 서단비를 대리로 내세워 타이틀 곡 ‘한마디’ 활동을 한 바 있다.

그러나 후속곡 ‘사랑한다 속삭여 주겠니’부터는 서단비가 아닌 자신이 직접 나서서 활동할 예정.

세간의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화제를 모은 애인(Ayn)이 얼굴을 전격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만큼 과연 어떠한 인기를 모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