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장세, 투자 대안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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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흐름이 지속되고 있지만 시장은 여전히 확신이 없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이익 모멘텀을 갖춘 종목들이 불확실한 장세에서 투자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에스원에 대해 "불확실한 장세에서 매력적인 투자 대안"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에스원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전략이 점차 수익성 개선으로 가시화될 전망이며 가격경쟁 완화 및 소비자들의 인식 전환 등 외부적인 환경이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불확실한 경제 및 주식시장 상황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창출 능력을 확보한 에스원이 매력적인 투자대안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강영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안정적 사업구조와 높은 배당성향을 갖춘 웅진코웨이를 불확실한 장세에 대처하기 좋은 투자 대상으로 꼽았다.
강 연구원은 "2007년 결산기에 웅진코웨이는 주당 780원, 배당성향 50%를 나타냈다"며 "누적 계정에서 매월 수익이 발생하는 사업구조상 단기적인 경기 악화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도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전반적인 주식 시장에 하락에 따라 3만9100원으로 하향했지만 웅진코웨이에 대해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안정된 수익구조와 해외 자원개발 등을 바탕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주식시장에서 투자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다른 유틸리티 기업 및 E&P기업과 차별되는 안정적인 영업이익 창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의 E&P 부문에 대한 활성화 정책으로 정부 규제 지분에 대한 해소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E&P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어서 성장잠재력은 무한하다고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가운데 이익 모멘텀을 갖춘 종목들이 불확실한 장세에서 투자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에스원에 대해 "불확실한 장세에서 매력적인 투자 대안"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에스원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전략이 점차 수익성 개선으로 가시화될 전망이며 가격경쟁 완화 및 소비자들의 인식 전환 등 외부적인 환경이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불확실한 경제 및 주식시장 상황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창출 능력을 확보한 에스원이 매력적인 투자대안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강영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안정적 사업구조와 높은 배당성향을 갖춘 웅진코웨이를 불확실한 장세에 대처하기 좋은 투자 대상으로 꼽았다.
강 연구원은 "2007년 결산기에 웅진코웨이는 주당 780원, 배당성향 50%를 나타냈다"며 "누적 계정에서 매월 수익이 발생하는 사업구조상 단기적인 경기 악화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도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전반적인 주식 시장에 하락에 따라 3만9100원으로 하향했지만 웅진코웨이에 대해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안정된 수익구조와 해외 자원개발 등을 바탕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주식시장에서 투자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다른 유틸리티 기업 및 E&P기업과 차별되는 안정적인 영업이익 창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의 E&P 부문에 대한 활성화 정책으로 정부 규제 지분에 대한 해소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E&P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어서 성장잠재력은 무한하다고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