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 계열사인 네오팜이 아토피 치료 기능이 있는 '아토팜 엠엘이 130 플러스' 제품을 26일 출시했다.

아토피 치료의 핵심 성분인 엠엘이(MLE) 함량을 기존 제품보다 30% 늘려 손상된 피부 장벽을 빠르게 회복시켜 주고 피부 보습력을 강화해 준다고.로션(150㎖)과 크림(80㎖) 두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각각 3만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