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신발 제조업체인 광성IND(대표 이병헌)는 발바닥과 발목 등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기능성신발 SRD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SRD는 특허를 받은 다중솔 구조의 고무창이 부착돼 있어 지면과 접촉할 때 받는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최근 일본의 150여개 백화점에 납품계약을 맺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