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풍지열(대표 김정술)은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시스템을 개발,이달 말부터 생산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존 보일러에 연결한 배관을 땅 속에 묻어 물이 배관을 통해 지나가는 동안 지열을 흡수해여름에는 냉방 효과, 겨울에는 난방 효과를 낼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