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진피앤씨는 잠비아 자원개발업체인 KZ Corporation에 10억원을 출자, 주식 1400만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취득금액 10억원은 자사주 5만주와 현금 3억원으로 출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Z Corporation은 2006년 11월29일부터 2011년 11월28일까지 잠비아 라마깜비 지역 광구에 대한 광업권(SML)을 확보한 ZAMKOR Mining의 지분을 72% 소유한 회사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