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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30년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주)삼진콘크리트(대표이사 나상일 www.samjincon.co.kr)는 보도블록, 콘크리트경계블록, 보강토옹벽 블록을 생산하고 선도하는 기업이다.

(주)삼진콘크리트는 경기도 파주시 용미리에 7,000평 규모로 설립하고 블록, 제조 설비를 도입하여 컴퓨터화된 일괄 공정 시스템을 완전자동화 함으로써 원가를 절감하여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의 제품들은 한국산업규격(KS)에 따라서 제조됨으로 규격, 강도, 품위에 있어서 정확하며 명실상부한 국내제일의 생산력과 최고의 품질로 토목건설현장에 공정의 단축, 정확한 시공에 일조하고, 다양한 형상 칼라와 신제품개발로 콘크리트블록업계의 선두기업으로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1978년 도봉구 중계동에서 콘크리트 공장을 처음 시작한 나상일 대표는"지금까지 제품을 만들면서 품질제일 주위로 살아왔고 그것이 고객과의 약속이라는 생각을 잊어 본적이 없다"며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환경에 순응하는 아름다운 생활 공간을 만드는 블록업계 대표기업으로 내실을 다질 것"이라고 말하고 "도량형을 지키자"는 한마디로 그의 30년 넘는 장인정신을 피력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