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산타페 주의 한 도로 위에 농민들이 버린 옥수수가 가득 쌓여 있다.

아르헨티나 농민조합은 정부의 곡물 수출세 인상에 항의,지난 13일부터 곡창지대 팜파스에서 수출 항구로 이어지는 고속도로를 점거한 채 파업을 벌이고 있다.

/로사리오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