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상플 시즌2' 최송현 아나 빈자리 채울수 있을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봄 개편을 맞아 KBS <상상플러스>가 새로운 MC체제와 포맷 변경 등 파격적인 변화를 단행, <상상플러스-시즌2>를 선보인다.
특히 기존의 안방마님인 최송현 아나운서가 11개월 만에 전격 하차하고, 가수 이효리가 그 자리를 대신할 예정.
특히 과거 <해피투게더-쟁반노래방>과 <해피투게더-프렌즈>를 통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 바 있는 이효리가 어떠한 입심을 발휘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상상플러스-시즌2>에서는 이효리뿐만 아니라 탁재훈, 신정환이 남아 3인체제를 유지한다.
이로서 최송현 아나운서와 함께 MC 이휘재와 유세윤 또한 자리에서 떠나게 됐다.
새로워진 <상상플러스-시즌2> 첫 방송은 4월 8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