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결혼 화제...비용 59억, 신혼집 57억, 중계비 2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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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스타는 결혼식도 세계적 규모다.
잉글랜드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간판 공격수 웨인 루니(23)는 약혼자 콜린 맥러플린과 오는 6월 갖는 결혼식 비용(3박4일 일정)에만 약 59억원을 쓸 것으로 외신들이 전하고 있다.
영국 축구의 지존 데이비드 베컴(33)-빅토리아 베컴(전 스파이스걸스) 잉꼬부부가 결혼식 때 쓴 10억원 안팎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비용이다.
또 하나 눈길을 끄는 것은 영국의 한 방송사가 루니-콜린 결혼식 ‘독점중계비용’으로 25만 달러(한화 24억원)을 루니 측에게 지불했다는 사실이다.
루니는 벌써 결혼비용의 40%이상을 충당한 셈이다.
루니-콜린의 달콤한 신혼방으로 마련한 영국 ‘프레스트베리’ 지역에 있는 집값도 한화로 약 5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니는 결혼하객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 동료들과 예비신부 친구들 등 100명 내외만 초대할 예정이다. 팀 동료인 박지성도 참석할 가능성도 있다.
이 또한 펜들의 관심거리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잉글랜드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간판 공격수 웨인 루니(23)는 약혼자 콜린 맥러플린과 오는 6월 갖는 결혼식 비용(3박4일 일정)에만 약 59억원을 쓸 것으로 외신들이 전하고 있다.
영국 축구의 지존 데이비드 베컴(33)-빅토리아 베컴(전 스파이스걸스) 잉꼬부부가 결혼식 때 쓴 10억원 안팎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비용이다.
또 하나 눈길을 끄는 것은 영국의 한 방송사가 루니-콜린 결혼식 ‘독점중계비용’으로 25만 달러(한화 24억원)을 루니 측에게 지불했다는 사실이다.
루니는 벌써 결혼비용의 40%이상을 충당한 셈이다.
루니-콜린의 달콤한 신혼방으로 마련한 영국 ‘프레스트베리’ 지역에 있는 집값도 한화로 약 5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니는 결혼하객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 동료들과 예비신부 친구들 등 100명 내외만 초대할 예정이다. 팀 동료인 박지성도 참석할 가능성도 있다.
이 또한 펜들의 관심거리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