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웨인 루니가 여자친구 콜린 맥러플린과의 결혼식에 59억원의 비용을 들인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웨인 루니의 결혼식은 3박 4일에 걸쳐 남프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들의 결혼식을 독점 중계하는 영국의 한 방송사는 대가로 루니에게 250만 달러(한화 약 24억원)을 주기로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루니의 결혼식에는 많은 비용이 소모될 예정이지만 독점 중계 이외에도 또다른 후원이 끊이지 않고 있어 잘 진행되면 돈 한푼 안들이고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