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최송현 아나운서 후임으로 '상플' 안방마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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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상상 플러스'가 봄 개편과 함께 이효리를 투입, 신정환-탁재훈과 함께 3인 MC체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오는 4월 8일 '상상플러스(이하 상플) 시즌2'가 첫 방송되며 기존 MC 탁재훈, 신정환의 재치에 솔직 토크 이효리를 영입함으로써 '상플' 시즌2의 새로운 출발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 최송현아나운서와 이휘재, 유세윤은 상플 MC직에서 하차한다.
'상플'에 합류하게 된 이효리는 과거 KBS '해피투게더-쟁반 노래방'과 '프렌즈'의 진행을 진행 솜씨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SBS '일요일이 좋다-체인지'와 엠넷 '오프더레코드 효리' 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는 6월 발매 할 3집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최송현 아나운서는 좋은나라 운동본부, 맹꽁서당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