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의 깜찍한 표정이 담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디지털 카메라 올림푸스의 모델로 활동중인 그녀의 CF사진이 공개된 것.

CF속의 모습에 김태히는 환한 미소와 함께 입을 삐죽이거나 아리송한 표정 등 화면에서 볼수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태희 얼굴이 이쁜줄 알았는데, 이 사진은 사랑스럽기 까지 하다" "예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표정이 살아 있어 더욱 친근하다"등의 의견을 내 놓으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올림푸스 CF는 ‘사진은 말을 한다’라는 테마로 첫 번째 시리즈인 ‘얼굴’ 편으로 TV CF에서는 다양한 표정의 김태희 사진과 함께 경쾌한 음악이 등장한다.

한편, 김태희는 음료 광고에서 12cm의 얼굴로 소이를 굴욕시키며 화제를 모으기도해 네티즌들은 "김태희는 CF계의 퀸답다"등의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