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3.27 17:38
수정2008.03.28 10:01
웅진코웨이가 '클리베(Clive)'란 전문 브랜드를 내세워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웅진코웨이는 27일 새 브랜드 론칭과 함께 냄새나 부패 없이 음식물 쓰레기의 부피를 10분의 1로 줄이는 신제품 음식물처리기(모델명 WM03-A/B)를 내놓았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분쇄건조식'으로 음식물이 커피가루 형태로 남게 된다.
가격은 59만원이며 렌털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