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 중’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드라마 ‘강적들’(극본 강은경, 연출 한준서)의 주인고 이종혁이 몸짱 경호원으로 변신했다.

드라마 ‘강적들’에서 월등한 능력과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경호원 유관필 역을 맡은 이종혁이 집중적인 몸 만들기에 한창인 것.

현재 이종혁은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집중적인 헬스트레이닝은 물론, 식이요법 등을 병행하고 있다.

이런 이종혁의 노력에 체중이 8kg가 빠지는 물론, 여느 몸짱 스타 못지않은 멋진 근육을 소유하게 되었다고.

이종혁은 “몇 달 동안 영화와 뮤지컬로 쉴 틈 없이 지내다 보니 자연스레 체중이 조금 줄었다. 그리고 ‘강적들’에 캐스팅 된 후, 경호원 역할을 위해 몸을 더 날렵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집중적으로 운동과 함께 체중조절을 시작했다.”라며 “그러다 보니 어느새 총 8kg정도가 빠졌다. 액션연기를 할 때 몸도 가볍고, 드라마 촬영할 때 모니터를 봐도 조금 더 샤프하게 나오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드라마 ‘강적들’은 청와대를 배경으로 열혈 신입 경호관들의 세계와 사랑, 그리고 숨겨진 청와대 사람들의 일상을 재미있게 다룬 휴먼 멜로드라마로 이종혁, 채림, 이진욱 등이 출연한다.

이종혁은 월등한 능력과 멋진 외모의 소유자이지만 까칠함으로 뭉친 청와대 신입 경호원 유관필 역을 맡았다.
KBS 드라마 '강적들'은 '싱글파파는 열애 중' 후속으로 4월 14일 방송 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