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이달 초 내놓은 풀HD급 LCD TV '파브 보르도 650'이 출시 20일 만인 26일까지 5000대 이상 팔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52,60인치 두 종류로 TV 테두리를 은은한 장밋빛 크리스탈 소재로 만들었다.

27일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의 삼성전자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파브 보르도 650'을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