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이 이명우 단독 대표 이사 체제를 출범합니다. 이명우 대표이사는 삼성전자 미주 가전 부문장, 소니 코리아 사장, 한국코카콜라보틀링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8월 레인콤 대표 이사 사장으로 선임된 이후 최고경영자 겸 대표이사 사장으로서 양덕준 사장과 함께 레인콤을 이끌어 왔습니다. 레인콤은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지닌 전문 경영인인 이명우 사장의 단독 대표 체제 출범을 계기로 경영 전문성을 강화하게 돼 글로벌 시장 진출 측면에서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명우 사장과 함께 레인콤을 이끌었던 양덕준 사장은 이사회 의장으로서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며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재선임됐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