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올바른 ELW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27일 여의도 굿모닝신한증권 지하2층 300홀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맥쿼리증권과 함께하는 바른투자 워크샵' 3차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장인 투자자들을 위해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열리며, 입문 단계의 투자자들을 위한 ELW의 바른 투자의 원칙과 전략, 활용법을 다룬다.

맥쿼리증권의 러스 그레고리 (Ross Gregory) 한국 주식시장그룹 대표는 "요즘같이 불안한 시장에서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효율적 운용방법을 찾는 게 현명한 투자 전략이며, 그 중 ELW는 고려할 만한 수단의 하나"라며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맥쿼리증권은 초보자들을 위한 기초반부터 전문가들을 위한 중ㆍ고급반으로 분류해 내년 2월 말까지 1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개최하며, 서울 뿐 아니라 지방으로 확대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워크샵과 관련된 모든 내용은 맥쿼리증권의 ELW 웹사이트(www.warrants.co.kr)에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ELW 핫라인 ((02) 3705-9970)을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

모든 행사는 사전 예약을 통해 행사 등록이 이루어지며, 다음 행사는 4월 10일에 열린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